헤이리예술마을에 정주하는 기쁨을 누리세요!
파주 북스테이 게스트하우스, 모티프원
모티프원은 지난 18년간, 전 세계 90여 개 나라, 4만여명의 여행자가 찾은 파주 이리예술마을의 게스트하우스입니다.
건축가, 셰프, 화가, 음악가, 기업의 CEO 등이 앞다퉈 찾는 헤이리 예술마을의 글로벌인생학교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1만 4천 권의 장서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서재에서 설립자인 이안수작가에 이어
활발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이나리배우가 창의적이고도 향기로운 삶의 구현을 위해
기꺼이 하룻밤의 시간을 보내는 분들을 맞아 환대하고 있습니다.
삶에 지친 여행자들이 불안 없이 휴식하고, 영감과 용기를 충전하는 미드나잇 헤이리의 신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풀리지 않는 인생의 답을 찾아 삶의 여행을 떠난 사람들과 모티프원에서 휴식하면서
느리게 자기자신에게 다가가는 시간을 경험하세요.
심연과도 깊은 자신을 마주하고 다시 삶이라는 파도에 몸을 던지는 용기를 얻기를 바랍니다.
모티프원 motif#1 은 예술인들의 작업공간이자 경기도 파주의 [예술마을 헤이리]를 찾는 분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한국 예술가들과의 교류를 희망하는 외국작가들과 타장르의 작가들과 교우를 원하는 국내 작가 분들에게 유익한 공간입니다.
또한 한국을 방문한 귀한 외국인들에게 호텔이상의 경험을 선물하거나
문화의 향기가 그윽한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설립자 이안수는 여행과 음악, 디자인 잡지, 인문서를 만드는 출판사에서 기자와 편집장 생활을 하며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책을 만들었다.
취재, 여행, 공부를 위해 여러 나라와 도시를 떠돌며 가족과 종종 떨어져 살았다.
그러다 헤이리에 세계의 예술가와 여행자들이 모여드는 아지트를 만들기로 결심,
글로벌 인생학교라 불리는 북스테이 모티프원(motif#1)을 짓고 운영하며
헤이리 예술마을 촌장을 지내고 사진작가, 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모티프원에서의 소통과 교류의 이야기가 담긴 [여행자의 하룻밤(남해의봄날 간)]과
부부의 관계와 지혜로운 동행에 관한 [아내의 시간(남해의봄날 간)]을 썼다.
호스트 이나리는 94년 배우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연기를 통하여 사회와 인간, 자신과 세상을 탐구하고 있다.
배우이면서 게스트하우스 호스트, 교육자 등 여러 가지 일을 함께하며 살아간다.
모티프원에서는 게스트와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마주하며 지속가능한 삶을 찾아가고 있다.
이 모든 일은 소통의 각기 다른 방식이며 존재의 확장이라고 믿고 있다.
탈가정 청소년들, 과거 위안부로 살았던 이모들과 함께한 연극 등을 무대에 올렸고 매우 주체적 의사로 연기와 공부를 계속해오고 있다.
소외된 사람들, 사회 구석에 제거된 목소리들을 발화할 수 있는 연극작업에 관심을 두고 창작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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